'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뛰어든 속마음을 밝혔다.
전다빈은 1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필 사진과 소속사 이엘파크에서 전다빈의 필라테스 아카데미에 보낸 화한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다빈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의 기운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중. 많관부"라는 글과 해시테그를 덧붙였다.
이엘파크 매니지먼트는 전다빈과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엘파크 측은 "쏟아지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속 다양한 출연자들 중 특히 전다빈이 돋보였다"라며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매니지먼트 네트워크를 앞세워 그가 가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엘파크에는 현재 배우 류수영, 박한별, 박솔미, 강지영, 오지호, 윤아정, 윤현민, 이재용, 윤소이, 왕빛나 등이 소속돼 있다.
이소연 / 전다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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