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차서원 군대 면회 제안…코쿤 “8kg 증량”

코드 쿤스트가 1년 전과 달라진 몸무게를 공개했다.


2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2회에서는 코드 쿤스트-다이나믹 듀오의 ‘돼지 트리오’, 박나래-기안84-김해준의 ‘감나무 너 쉽지 않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낭또 차서원 회원님이 낭만을 찾아서 군 입대를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차서원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것. 박나래는 “차서원 회원님이 엄청 서운해했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하고 가서 죄송하다더라”라고 전했다. 기안84는 “우리 면회를 한 번 가자”라고 제안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멈추지 마. 네버 스톱”이라며 차서원이 건강하게 군 생활 잘하고 돌아오기를 응원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가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맛집 정복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최근 팜유들과 음식을 먹기도 하고”라며 최고 먹부림의 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처음 왔을 때 정말 말랐었다”라며 당시 코드 쿤스트를 떠올렸다. 올해 초 61kg이었던 것. 코드 쿤스트는 현재 69kg이라고 하며 1년 전보다 8kg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난 6일이면 8kg 가능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