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지코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 해당 부문 수상자 중 최연소 아티스트로 기록된 지코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올 한 해 미니 4집 ‘Grown Ass Kid’에 이어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의 10월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 멜론과 지니의 10월 월간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면서 ‘음원 톱 티어’의 진가를 보여줬다.

지코가 쏘아올린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신드롬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지코는 대학 축제와 공연, 페스티벌의 섭외 1순위로 쉴 틈 없는 연말을 보내고 있다. 또한, 연말 시상식 ‘2022 멜론 뮤직 어워드’, ‘2022 MAMA AWARDS’ 등에 출연을 확정했다. ‘2022 MAMA AWARDS’에서는 챌린지 열풍을 함께 이끈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들과 특별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지코는 자체 웹 예능 ‘5분만 : Give me a minute’(이하 ‘5분만’)을 통해 새로운 활동 영역 개척에 나섰다. ‘5분만’은 최근 영상 트렌드인 숏폼을 적극 활용한 콘텐츠로, 방탄소년단 제이홉, 장도연, 김태호 PD, 장삐쭈, 최백호, 크러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과 유쾌한 인터뷰를 담는다. ‘5분만’은 최고 조회수가 207만 건에 달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달 21일부터 시즌 2 방송을 시작했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KOZ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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