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 ㈜마인드마크┃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각본: 황인호, 이진훈┃감독: 황인호┃출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그리고 이민기┃개봉: 2022년 11월 16일]





개봉 3주 차에도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데시벨'이 '미공개 해군 증명사진'부터 영화 속 실감 나는 사운드 테러 액션을 완성시킨 디테일한 소품과 프로덕션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먼저, 영화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들의 해군 증명사진은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최초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해군 제복을 입은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이민기 등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데시벨'의 화려한 라인업을 다시금 확인케 한다. 이와 동시에 디테일한 작은 소품까지 엿볼 수 있는 프로덕션 스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잠수함 장면은 대부분 군사 기밀인 잠수함의 내부를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해외 자료를 참고했을 뿐 아니라 실제 잠수함 함장의 자문을 통해 완벽한 모습을 구현해냈다. 또한, 관객들이 마치 잠수함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하기 위해 미술, 촬영, 조명 감독의 논의 끝에 실제 탑승했을 때의 답답함과 내부의 습기까지 디테일하게 스크린에 담아냈다. '해군 잠수함의 음향 탐지 부사관'역을 연기한 차은우는 "세트촬영이었는데, 실제 잠수함처럼 똑같이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촬영장에 처음 갔을 때 20분 동안 혼자서 관찰할 정도였다"라며 디테일이 살아있는 세트장의 높은 퀄리티에 대해 감탄을 더 했다.
또한, 극 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묘사되는 폭탄 설계자의 아지트는 방심할 수 없는 전개에 긴장감을 더한다. 소음 반응 폭탄을 설계한 도면부터 재료들로 가득한 공간은 폭탄 설계자의 복수를 향한 집착이 그대로 드러나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다. 영화를 관람함 관객들은 "연기도 소재도 최고 특히, 잠수함이 너무 진짜 같았습니다" (네이버 @mcki****), "진짜 최고 배우들 연기도 연출도 다 너무 좋아요 사실적으로 다가와서 너무 몰입해서 봤습니다" (네이버 @kmkh****), "영화관에서 안 봤으면 후회할 뻔 잠수함 장면 최고" (네이버 @rmdh***) 등 완벽하게 구현된 잠수함 세트와 디테일을 더한 소품에 감탄을 더하며 영화에 대한 호평 세례를 더하고 있다.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다채로운 재미로 입소문 열풍을 더하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유정민 / 사진제공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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