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안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아이브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바로 어제 마마에서 신인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그리고 대상까지 받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유진은 “작년 오늘의 저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인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12월의 시작이기도 한 오늘 남은 연말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천사가 마음대로 인간계에 내려와도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안유진은 지난해 12월 아이브로 데뷔했으며 tvN '지구오락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노준 / 사진출처 안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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