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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0대 초에는 12cm 굽 신고 클럽에서 밤새 춤춰도 멀쩡했는데 지금은..." (정희)

나비 "20대 초에는 12cm 굽 신고 클럽에서 밤새 춤춰도 멀쩡했는데 지금은..." (정희)
입력 2022-12-07 14:02 | 수정 2022-12-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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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나비가 스페셜 DJ로 출연, 휴가 떠난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나비는 '나의 리즈 시절'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저 같은 경우 요즘 아이 낳고 다이어트 하고 많은 분들이 예뻐졌다, 보기 좋다 이런 말씀 많이 해주시니까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관절 리즈 시절이었던 20대 초, 하이힐 신고 나이트클럽에서 밤새도록 춤을 춰도 끄떡없었다. 지금은 관절 여기저기가..."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나비는 "너무나 공감한다"라며 "저도 마찬가지다. 20대 초에는 12cm짜리 굽 신고 강남역에 정말 많이 갔다. 밤새 클럽에서 춤을 춰도 멀쩡했다. 체력이 되니까. 지금은 무대 빼고는 평소에는 무조건 운동화 아니면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힐이 웬말이냐. 도가니 아프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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