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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스웨덴 친구들, 등산 후 막걸리까지 풀코스

'어서와' 스웨덴 친구들, 등산 후 막걸리까지 풀코스
입력 2022-12-08 10:13 | 수정 2022-12-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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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등산 후 막걸리까지 풀코스를 즐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호스트 데이비드의 친구들이 막걸리와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북한산 단풍 나들이를 즐긴 스웨덴 친구들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식당으로 향한다. 친구들은 녹두빈대떡, 제육볶음, 두부김치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며 본격적인 먹방 신호탄을 울린다. 특히 알렉산더는 막걸리까지 자연스럽게 주문하며 환상의 음식 조합을 완성한다.

    스웨덴 친구들은 주문한 음식이 차려지자 북한산 산행이 마치 준비운동이었던 것처럼 전투적으로 접시를 비워나간다. ‘먹잘알’ 알렉산더는 두부 위에 볶음김치를 올려 먹고, 녹두빈대떡 한입에 막걸리 한잔을 곁들여 마시며 너무나도 한국인다운(?)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이들의 먹방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사실 조상님 중 한국인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의심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고.

    스웨덴 친구들의 멈추지 않는 먹방 여행은 12월 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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