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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저스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예능 MC 변신

크리스티안·저스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예능 MC 변신
입력 2022-12-14 11:04 | 수정 2022-12-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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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저스틴 하비가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이런 가운데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함께할 MC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저스틴 하비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두 명의 출연진에게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합류 소감에 대해 직접 물었다.

    먼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첫 호스트였던 크리스티안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의 MC로 변신한다. 크리스티안은 "'어서와'와 함께 발전해가면서 MC의 꿈을 갖게 됐다"며 "중요한 시작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초의 외국인 국민 MC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좋은 프로그램과 저의 꿈이 이뤄지는 시작이 될 것 같다"라며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배우 데뷔에 이어 생애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저스틴은 프로그램 합류 소감에 대해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방송을 안보면 7년동안 악운이 보장됩니다"라며 귀여운 으름장을 놓았다. 이어 "소파에서 글로벌 투어를 하고 싶다면 꼭 본방사수"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낳은 두 명의 외국인 스타 크리스티안과 저스틴의 첫 MC 도전기에도 기대가 모인다.

    더욱 다채롭고 신선한 에피소드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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