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이지혜→저스틴 하비,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 호흡

이지혜→저스틴 하비,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 호흡
입력 2022-12-15 09:58 | 수정 2022-12-15 09:58
재생목록
    이지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저스틴 하비가 출연진들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살이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지난 2년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으로 방송되며 신선한 시각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방송에 재미를 더할 MC 이지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저스틴 하비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다시 돌아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의 어떤 점에 이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을지 출연진 3인에게 그 이유를 직접 물었다.

    메인 MC를 맡은 이지혜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가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를 제3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지혜와 함께 방송을 이끌어갈 크리스티안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문화차이의 장벽을 없애는 분위기를 만들어”낼 것 같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통해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저스틴은 “한국인과 외국인의 한국살이가 비슷”하다며 이를 보여줄 수 있는 점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인들도 “24시간 테이크아웃 전문점 좋아하고, 택시 안 잡힐 때 짜증 나며 집주인에게 혼나기 싫어서 분리수거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 저스틴과 같이 한국 패치 완료된 외국인 친구들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첫 녹화를 마친 세 MC의 호흡 또한 훌륭했다는 전언. 이지혜는 “셋의 케미가 이제껏 방송한 이래로 손에 꼽을 만큼 좋았다”며 흡족함을 내비쳤다. 크리스티안은 출연진들의 호흡이 “같이 팟캐스트를 해도 될 정도”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적도, 나이도, 성별도 각기 다른 MC 군단이 스튜디오에서 만들어 갈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인다.

    예능감 만점 MC들과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