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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이안 맥켈런 주연 '멀티버스 프로젝트' 메인 포스터 공개

'반지의 제왕' 이안 맥켈런 주연 '멀티버스 프로젝트' 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22-12-16 11:04 | 수정 2022-12-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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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멀티버스 프로젝트'가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매튜 버틀러 하트 출연: 이안 맥켈런, 콘레스 힐, 토리 버틀러 하트 외 수입/배급: ㈜도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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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장소에서 깨어난 '제인'이 똑같은 시간이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갇혀 자신을 가둔 이들을 추적하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SF 스릴러 '멀티버스 프로젝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찰스 박사'역의 이안 멕켈런과 '제인'역의 토리 버틀러 하트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의 주역 '간달프'역을 맡았던 이안 멕켈런은 '멀티버스 프로젝트'에서 다중우주를 연구하는 '찰스 박사'역으로 분해 무게감 있는 연기로 영화에 깊이를 더해 줄 예정이다. '제인'역의 토리 버틀러 하트는 타임루프에 갇힌 실험체가 겪게 되는 혼란과 두려움뿐 아니라 지적이면서도 용기 있는 캐릭터를 다채롭게 연기한다. 한편, 두 인물의 가운데 위치한 밝은 푸른 빛은 무한한 다중우주 사이의 작은 틈을 연상시키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커다란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표정의 '찰스 박사'와 타임루프에서 탈출하려는 굳은 의지가 돋보이는 '제인'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제12회 보스턴SF영화제, 제8회 맨체스터 국제영화제, 제7회 영국내셔널 필름어워즈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한 이력과 “이안 맥켈런과 콘레스 힐의 호연”(The Guardian), “정교하게 짜여진 플롯”(SciFiNow)과 같은 여러 매체의 호평이 영화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다.

    획기적인 발상으로 다중우주와 타임루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그린 미스터리 SF 스릴러 '멀티버스 프로젝트'는 12월에 개봉한다.

    유정민 / 사진제공 (주)도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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