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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중3병’ 시절 깜짝 공개…기안84 “말 안 듣게 생겼다”(나혼산)

샤이니 키, ‘중3병’ 시절 깜짝 공개…기안84 “말 안 듣게 생겼다”(나혼산)
입력 2022-12-17 00:27 | 수정 2022-12-1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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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가 어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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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4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일본 효도여행’, 김광규의 ‘12월맞이 수리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일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수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최근 간호과장으로 승진했다며 “저희 멘토이자 너무 자랑스러운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어머니를 위해 승진 축하 겸 일본 효도 여행을 떠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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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코드 쿤스트가 “딸 같은 아들”이라며 부러워했다. 키의 어머니는 “기범이하고 둘이 여행 간 거는 16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키가 중학교 3학년 때 홍콩 패키지여행을 떠난 적 있다고. 어머니는 “그땐 거의 뭐 중3병인지”라며 당시 키가 계속 뚱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당시 사진 속 키가 입은 옷을 보며 “말 잘 듣는 옷이 아니네”라고 말했다. 기안84도 “말 진짜 안 듣게 생겼다”라며 눈썹까지 화가 나 있다고 했다. 어머니는 홍콩 여행 때와는 달라진 키의 모습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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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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