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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신한 기리보이, '금혼령' 촬영 중 돌발 상황

배우 변신한 기리보이, '금혼령' 촬영 중 돌발 상황
입력 2022-12-17 14:04 | 수정 2022-12-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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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배우 홍시영(기리보이)이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27회에서는 홍시영(기리보이)이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신인 배우로서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날 방송에서 홍시영은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촬영 현장에서 배우 박주현, 김영대를 비롯해 홍시영이 속한 모설단 이정현, 김민석 등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홍시영은 엄숙한 현장 분위기와 잔뜩 긴장한 탓에 실수를 연발하고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돌발상황으로 인해 ‘당황보이’로 둔갑, 보는 이들을 숨 죽이게 만들 예정이라고.

    또한 김영대가 기리보이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다고 해 그의 응원을 받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시영은 촬영 쉬는 시간 동료 배우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연기를 한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자기만의 추위를 버티는 방법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특히 고준혁 매니저는 홍시영을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는 도중 눈시울을 붉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신인배우 홍시영과 매니저의 작품을 향한 열의는 17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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