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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통신자료 확인서 공개‥"야당 정치인만 해당하는 것 아냐"

양이원영, 통신자료 확인서 공개‥"야당 정치인만 해당하는 것 아냐"
입력 2022-01-04 09:32 | 수정 2022-01-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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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원영, 통신자료 확인서 공개‥"야당 정치인만 해당하는 것 아냐"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무더기 통신 조회를 이유로 김진욱 공수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자신도 통신자료가 조회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이 의원은 오늘 SNS에 `통신자료 제공내역 확인서`를 게시하고 "확실한 건 관행은 야당 정치인에게만 해당하는 건 아니"라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통신자료 확인한다면서 제 개인정보를 가져갔다"며 "근데 왜 광주지검일까, 어머니 부동산 건으로 수사받은 건 경기남부경찰서였으니 그 건도 아니"고 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이 의원은 민주당이 만든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출신의 비례대표 의원으로 지난해 6월 국민권익위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모친이 기획부동산을 통해, 광명 3기 신도시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아 제명됐으나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아 복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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