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점에 대해 군은 특별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 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조사에서 드러난 경계 태세와 조치 또 시스템 운영 문제를 해결하라" 며 "군 전반의 경계 태세를 점검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 고 주문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앞서 월북한 남성이 지난 1일 군사분계선 철책을 넘는 장면이 감시카메라 3대에 5차례나 포착됐지만, 감시병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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