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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 새해 벽두부터 전운 몰고 와"

북한 "남한, 새해 벽두부터 전운 몰고 와"
입력 2022-01-11 09:13 | 수정 2022-01-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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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남한, 새해 벽두부터 전운 몰고 와"

    한반도 전역 대비태세 점검 나선 서욱 장관 [사진 제공: 연합뉴스]

    북한이 새해 벽두부터 전운을 몰고 왔다며 올해 처음으로 남한을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서욱 국방부 장관의 지휘비행을 한 것 등을 언급하며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짙은 화약 내를 뿜으며 광기를 부려댄다"고 비난했습니다.

    매체는 "남조선 군부는 앞에서는 '긴장완화'와 '평화'를 떠들어 왔지만 뒤에서는 동족을 해칠 야망 밑에 북침 전쟁 준비에 미쳐 돌아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럴수록 조선반도에 전쟁 위험만 더욱 커지고 종당에 얻을 것은 참혹한 재앙과 파멸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통일의메아리 역시 "새해 벽두부터 적대 분위기와 전쟁 열을 고취한 남조선 군부가 온 한해 북침전쟁 준비에 더욱 혈안이 될 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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