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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장동 특검법 처리 촉구‥"민주당, 오늘이라도 끝장토론해야"

김기현, 대장동 특검법 처리 촉구‥"민주당, 오늘이라도 끝장토론해야"
입력 2022-01-11 10:42 | 수정 2022-01-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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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대장동 특검법 처리 촉구‥"민주당, 오늘이라도 끝장토론해야"

    사진 제공: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수많은 증거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가리키고 있다"며 대장동 특검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관련 첫 공판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지시한 방침에 따른 것이란 법정진술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후보의 선대위는 사적 지시가 아닌 공식방침이라고 해명했는데, 시장이 공직자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특정 민간에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몰아줬다는 뜻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특검에 자신있다고 하면서 원내대표 회동에는 응하지 않고 있다"며, "오늘이라도 끝장토론을 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또 공수처가 국민의힘 전체 의원 106명 중에 86%의 통신자료를 조회했다며 '공수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오늘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자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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