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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멸공 논란' 질문에‥"해시태그 달아본 적 없어"

윤석열, '멸공 논란' 질문에‥"해시태그 달아본 적 없어"
입력 2022-01-11 13:33 | 수정 2022-01-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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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멸공 논란' 질문에‥"해시태그 달아본 적 없어"

    신년 기자회견 마치고 취재진 질문 받는 윤석열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멸공 인증 릴레이 논란'과 관련해 "해시태그를 달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서울 성수동 카페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멸공 논란에 정치적 의도가 전혀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멸치와 콩을 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것을 누가 기획했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윤 후보는 '멸공 논란' 자체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뉴미디어 부분에 있어서 정부 입장에서 불편하다 하면 상당히 많은 제약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뉴미디어도 하나의 민간언론으로서 기능을 하고 있는데 언론중재법이라든가 이런 뉴미디어를 대하는 정부의 태도들이 문제가 좀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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