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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멸공은 철 지난 구호 아냐‥반공은 국시"

황교안 "멸공은 철 지난 구호 아냐‥반공은 국시"
입력 2022-01-11 15:17 | 수정 2022-01-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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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멸공은 철 지난 구호 아냐‥반공은 국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자료사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멸공 인증 릴레이와 관련해, "멸공의 돌풍이 아주 신선하고 상쾌하다"며 "멸공은 몸과 마음에 모두 좋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멸공과 반공은 한때의 인증샷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고 철 지난 구호도 아니다. 반공은 국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공산주의자들은 수단과 방법,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며 "법무부 장관일 때 제가 해산시킨 통진당 세력은 아직도 사회 곳곳에 곰팡이처럼 남아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많은 정책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버리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공산주의로 가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며 "정권교체를 이뤄내야만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멸공의 횃불을 들고 서울에서 시작된, 자유와 진리의 파도는 결국 평양을 뒤덮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교안 "멸공은 철 지난 구호 아냐‥반공은 국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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