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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열린민주당과의 대통합‥무능정치와 결별"

이재명, "열린민주당과의 대통합‥무능정치와 결별"
입력 2022-01-11 15:53 | 수정 2022-01-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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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열린민주당과의 대통합‥무능정치와 결별"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민주개혁세력의 대통합이 성사됐다"며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사흘 동안 진행된 열린민주당과의 통합 투표 결과, 83.69%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합 안건이 가결됐다"며, "14일 양당 합동 회의에서 합당 완료를 선언하면, 민주개혁세력 대통합이 완성된다"고 적었습니다.

    이 후보는 "우리가 하나된 이유는 대선 승리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직면한 4대 위기를 극복하고 주권자인 국민의 시대, ‘국민 대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 굳은 다짐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합은 시작이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겠가"며, "이제는 상황을 탓하고 상대를 원망하는 정치, 실패와 부족함에 책임지지 않는 무능한 정치와 완벽히 결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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