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타투 합법화'를 자신의 '소확행' 공약으로 낸 것에 대해 "소확행 느낌내지 말고 그냥 당장 하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타투이스트 면허 발급 등 '타투 합법화' 법안을 대표 발의한 류 의원은 SNS를 통해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이재명 후보 당선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민주당은 타투 산업, 타투 노동자, 타투하는 시민을 위해서 당장 법안을 논의하면 된다"며 "표 계산은 그만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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