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공사장 화재에 이어 광주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 등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관계 차관회의를 열어 안전대책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오전 열리는 안전상황점검 차관회의에서 정부는 화재와 선박 전복·붕괴 등 최근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참석대상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 등 관계 부처와 소방청·해양경찰청으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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