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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어젯밤 순직 故심정민 소령 빈소 조문‥ "노후화 전투기 교체해야"

윤석열, 어젯밤 순직 故심정민 소령 빈소 조문‥ "노후화 전투기 교체해야"
입력 2022-01-14 14:19 | 수정 2022-0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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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어젯밤 순직 故심정민 소령 빈소 조문‥ "노후화 전투기 교체해야"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어젯밤 경기도 화성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故 심정민 소령의 빈소를 비공개로 찾아 조문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이 사실을 알리며 "공군 조종사의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노후화된 전투기 교체 등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국가를 위해 일하는 이들을 어떻게 대우하는지에 따라 국가가 안정되기도 하고 위태로워 지기도 한다"며, "미국이 세계 최강의 지위를 누리는 것은 나의 뒤에는 국가가 지켜준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천안함 생존 병사 전준영의 분노를 기억한다"면서 "군대와 군인을 존중하고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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