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학수

이재명, '14조 추경'에 "국회서 증액 않으면 대선 후 즉시 추진"

이재명, '14조 추경'에 "국회서 증액 않으면 대선 후 즉시 추진"
입력 2022-01-14 16:32 | 수정 2022-01-14 16:32
재생목록
    이재명, '14조 추경'에 "국회서 증액 않으면 대선 후 즉시 추진"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정부가 설 연휴전 '14조원 추경안'을 편성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많이 해야 효과가 나지 자꾸 찔끔찔끔 소액으로 해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매주 타는 민생버스' 인천 일정을 시작하기 전 온라인에서 진행한 출발 인사에서 "기재부가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위한 추경안을 편성한다고 발표했는데, 또 조금만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까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며 25조에서 30조원 규모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후보는 기획재정부를 겨냥해 "따뜻한 안방에 있으니 밖에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벌판에서 고생하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긴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 인천 지역 공약 발표 후 질의응답에서도 "소상공인 피해규모나 기대치에 비해 현재 추경 규모가 지나치게 적다"며 "추경 심의 과정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대대적 증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정부와 야당을 향해 영화 제목을 인용해 "'라이언 일병'을 구하는 심정으로 나서야 한다"며 "만약 정부가 국회 증액 요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대선 후 즉시 추경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