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정신

安, '尹과 단일화' 묻자 "안일화 못들어봤나? 안철수로 단일화"

安, '尹과 단일화' 묻자 "안일화 못들어봤나? 안철수로 단일화"
입력 2022-01-16 11:06 | 수정 2022-01-16 11:08
재생목록
    安, '尹과 단일화' 묻자 "안일화 못들어봤나? 안철수로 단일화"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안철수로 단일화'를 뜻하는 '안일화'란 표현을 거론하며, 자신으로의 단일화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정권 교체를 바라는 야권 지지자들이 과연 어떤 후보가 더 적합한 후보인지, 어떤 후보가 더 확장성 있는 후보인지를 보고 판단할 것" 이라며 '안일화'란 표현을 언급했습니다.

    안 후보는 "시중에 떠돈다는 말을 전해드린 것"이라며 '안일화'에 대한 확대해석을 경계하면서도 "제가 야권 대표선수로 나가면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3월 8일까지 단일화를 절대 안 한다고 단언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단언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