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공직자 재산공개 DB 일원화·'만 나이'로 기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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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늘 공직자 재산 공개 데이터베이스를 일원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짧은 영상으로 공약을 소개하는 '59초 쇼츠' 공약 아홉 번째 시리즈로 그동안 분산되었던 공직자 재산 공개 데이터베이스를 일원화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직 사회의 부패 감시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열 번째 시리즈로는, 법 개정을 통해 세금과 의료 등 국민의 실생활에 유의미한 기준이 되는 '만 나이'를 사회적으로 정착시켜 다양한 나이 기준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