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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재명 후보 뜻이라며 탈당 권유‥하지 않을 것"

정청래 "이재명 후보 뜻이라며 탈당 권유‥하지 않을 것"
입력 2022-01-19 08:34 | 수정 2022-01-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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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이재명 후보 뜻이라며 탈당 권유‥하지 않을 것"

    사진 제공: 연합뉴스

    불교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뜻이라며 자진 탈당을 권유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른바 `이핵관`이 찾아와 이재명 후보의 뜻이라며 불교계가 심상치 않으니 자진 탈당하는 게 어떠냐고 했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정 의원은 "과거 공천 배제 때도 탈당하지 않았다"며 "내 사전에 탈당과 이혼이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이 저를 버려도 저는 당을 버리지 않겠다, 오히려 당을 위해, 대선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탈당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해인사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로 지칭하며 `봉이 김선달`에 비유해 불교계의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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