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관계자는 윤 후보가 비공개로 홍 의원을 만나서 대선에서 '원팀' 행보에 대한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만남은 최근 윤 후보가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고, 이에 홍 의원이 답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의원도 오늘 만찬에서 이번 대선에선 단일화가 중요하다는 뜻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선이 끝난 뒤 윤 후보와 홍 의원이 따로 만나는 건 지난해 12월 2일 비공개로 만찬을 함께 한 이후 오늘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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