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공약 발표하는 이재명 대선 후보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후보는 서울 인사동의 복합문화공간에서 문화예술 공약 발표를 한 뒤 'BTS에게 군 복무 혜택을 줘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병역 의무 이행은 헌법이 정한 국민의 의무이고, 예외 인정은 신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BTS가 스스로 면제해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정치권이 자꾸 나서서 면제하자고 하고 있다"며 "이런 면제 논쟁 자체가 그분들의 명예를 손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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