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후보는 "광주는 개인적 영달을 꿈꾸던 청년 이재명이 올바른 역사를 직시하도록 만들어주셨고 약자를 위한 삶의 경로를 밟도록 이끌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죽비이자 회초리로서 더불어민주당을 바로잡아 주실 광주"라면서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잇는 4기 민주정부를 우뚝 세우고 더 활기차고 잘사는 광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호남 지지율이 생각보다 낮다는 지적에는 "득표율과 지지율은 전혀 다르다"며 "다른 민주당 후보들도 평시에는 60%대였지만 득표율은 8, 90%대 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설 전에 한번은 민주당의 중심이고 개혁 진영의 핵이고, 저의 가장 큰 힘의 원천인 호남의 어르신들, 당원 동지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싶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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