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보도를 통해 어제 발사한 2발의 전술유도탄들이 목표를 정밀 타격했으며 폭발 위력이 설계상 요구에 만족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 25일 발사한 순항미사일에 대해서도 "2시간 35분 17초를 비행하여 1천800㎞계선의 목표 섬에 명중했다"며 뒤늦게 발사 성공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새해 들어서 6번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20일에는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유예의 철회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시찰했다고 밝혔지만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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