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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시 일부 부활·정시 확대·공정 채용‥청년 3대 공정정책"

이재명 "사시 일부 부활·정시 확대·공정 채용‥청년 3대 공정정책"
입력 2022-01-31 09:33 | 수정 2022-01-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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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사시 일부 부활·정시 확대·공정 채용‥청년 3대 공정정책"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사법시험 일부를 부활해, 로스쿨과 병행해 예외적으로 학력 제한 없이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청년 3대 공정정책'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대입 정시 비율을 조정하겠다"며 "수시 비중이 과도한 학교와 학과는 정시 비중을 충분히 늘리고, 수시전형 공정성 점검 기구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정시와 수시 어느 것도 완전하지 않고, 입시 방식이 과편향되면 제도 불신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공정 채용을 확대하겠다"며 "학력과 출신, 성별, 신체조건과 가족관계 등을 이력서에 기재할 수 없도록 하는 공정채용 제도를 공공영역부터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청년들간의 지역갈등, 젠더갈등을 없애야 한다"며 "이같은 3대 공정정책으로 계층 이동 사다리를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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