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새해에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들을 해소하여 걱정을 덜어내고 온기가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실물 경제와 물가, 고용 안정, 주택 시장 등도 안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상회복의 희망을 잠시 품었지만 전 세계를 덮친 오미크론 변이는 우리나라를 비켜가지 않았다"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국민 모두가 처한 현실을 생각하면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따뜻한 위로와 협력, 담대한 용기가 있다면 치유와 회복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며 "오미크론 변이라는 당면한 고비를 넘어 일상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당정은 비상한 각오로 방역에 총력을 쏟아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면서 "국민의 마음을 모아 정치를 혁신하고,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