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3번째 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명확행 공약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의 시작은 바로 '성남의료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인권변호사로 지내다 성남 시립병원 설립운동을 시작하면서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수배됐었다고 언급하며 "그렇게 시작된 성남의료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점치료 거점병원으로 공공의료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도립의료원을 신축하고 공공병원의 역할을 강화했고, 경기도 최초로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도 설립했다"면서 "국민을 살리는, 공공의료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가난하다는 이유로, 대도시에 거주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아파도 치료받을 수 없다는 것만큼 애통한 차별은 또 없다"며 "대한민국 공공의료 강화, 이재명은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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