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현역 의원 2명을 포함해 복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민주당측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오늘 오전 박성준 의원 등 선대위 대변인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설 연휴 기간에도 장철민 의원과 또다른 선대위 대변인 1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오늘 하루 서울 여의도 당사 3층 공보단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코로나 확산에 따라, 오늘부터 전체 근무자 중 50%만 당사로 출근하게 하고 나머지는 재택 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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