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안철수 후보는 달리기를 마친 뒤 "오늘 딸 설희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오랜만에 함께 뛰었다"며 "국민들도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항상 처음 출발이 어렵지만 계속 뛰다보면 결국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달리기인 것 같다"며 본인의 대권 행보에 빗대어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일정은 안 후보가 딸 설희 씨와 함께 하는 마지막 선거운동으로, 설희 씨는 오늘 오후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