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참모회의에서 '투표할 수 있는 경우엔 투표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관계기관이 마련 중인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라'고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전투표일이 지나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대상이 되면 집 밖으로 외출이 어려운 만큼 현행 규정으로는 투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다음주 선거관리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회의를 열고 코로나 확진자 등을 위한 별도의 투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