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 행사에서 "처음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인 시립의료원 설립 운동 때 '돈보다 생명'이라는 구호를 들었다"며 "평생 잊지 못하고 자주 인용하는 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사고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대체로 비용을 감수하고 법과 상식이 요구하는 대비책을 썼다면 없었을 인재"라며, "이재명 정부는 생명안전 파수꾼 정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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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후보는 "'기업'이 빠진 중대재해처벌법을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으로 다시 개정해서 원청의 책임을 제대로 묻겠다"며, "광주 참사까지 모든 사회적 참사를 정확히 포괄하고 인허가권자인 공무원의 책임도 분명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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