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홍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한 이용자가 관련 질문을 올리자 "신천지 개입은 이번만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누가 주도했는지는 짐작한다"면서 "죄는 지은 대로 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진 것은 진 것"이라며 "이제는 문제를 제기하기엔 늦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노컷뉴스는 신천지가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지난해 7월 구역장 이상 간부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신천지 전직 간부 인터뷰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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