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는 영화 '어벤저스' 등 다수 할리우드 작품 제작에 참여한 CG감독 김기범 씨를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김 감독은 "이재명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들으며 (메타버스 등) 관련 업계가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이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트랜스포머3', '아이언맨2', '어벤져스' 등 작품에 참여했고 '혹성탈출: 종의 전쟁', '아바타2' 등의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민주당은 '배드파더스 소송'을 이끈 양소영 변호사도 김 감독과 함께 영입했지만, 어제 저녁 양 변호사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자진 철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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