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진행하며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윤 후보는 출정식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곘다"며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지난 5년간 민주당 정권이 어땠느냐"며, "철지난 이념으로 국민을 편가르고 시장을 무시하고 권력을 이용해 이권을 챙겼다"며, "집값이나 코로나19, 일자리 등 어느 하나 해결됐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정권교체로 반드시 심판하자"면서 "코로나로 무너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청년과 서민들을 위해 집값을 확실히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대통령,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불법과 부정부패에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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