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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구기금 아태지역 대변인은 "코로나19로 북한의 국경봉쇄가 언제 해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북한에 보내기 위해 선적 대기 중인 차량은 없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에 밝혔습니다.
앞서 유엔인구기금 측은 지난 2019년 7인승 차량 2대와 정비용품 등에 대한 유엔 제재 면제를 승인 받았지만,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하면서 차량 반입이 제한돼 왔습니다.
홍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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