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TV 제공
참석자들은 폴란드 등 접경지역 임시사무소 개설을 통한 대피 지원, 대피용 비상키트 배낭 배포, 안전한 출국을 위한 인접국 협조 요청 등 우리 국민의 대피·철수 지원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미·러·EU 등의 외교 동향과 이번 주 열리는 미·러 외교장관회담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현재 우리 국민 68명이 체류 중이며, 다음 주에 41명이 추가로 철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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