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어르신 돌봄위해 요양보호사 낮은 처우 시급히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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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안정적 어르신 돌봄을 위해 요양보호사의 낮은 처우를 시급히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SNS에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을 위한 요양보호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은 76번째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일반 돌봄보다 힘든 중증 돌봄에 대한 서비스 가산수당을 확대하고 ‘5대 돌봄 국가책임제’를 약속한 대로 공공 노인요양시설을 확충해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가족요양 인정시간을 확대해 가족요양보호사의 실질소득을 개선하고 돌봄 노동의 경험과 업무 숙련을 정당하게 보상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