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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년도약계좌 도입해 1억 자산형성 돕겠다"

윤석열 "청년도약계좌 도입해 1억 자산형성 돕겠다"
입력 2022-02-22 17:29 | 수정 2022-02-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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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청년도약계좌 도입해 1억 자산형성 돕겠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청년희망적금 확대와 청년도약계좌 도입을 골자로 하는 '청년 금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 기회와 내 집 마련 사다리를 만들어줄 것"이라며 이 같은 공약을 밝혔습니다.

    또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 원 한도 안에서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40만 원씩을 보태 10년 만기로 1억 원을 만들어주는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3억 원까지, 신혼부부에게 4억 원까지 각각 3년간 저리로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으면 대출 기간을 5년까지 연장해주고, 소득 8분위 이하 20대 취업 준비생에게는 최대 1천만 원 한도 안에서 학자금과 생활비를 대출해주고, 취업 후 장기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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