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이양수, 최지현 대변인이 "허위 사실로 논평을 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고발장을 통해 "이양수 대변인이 '김건희 대표가 계좌 회수 후 자신의 계산으로 직접 거래를 했다', '김건희 대표가 통정매매 106회를 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다' 같은 내용으로 거짓 논평을 냈다"며 "허위사실 공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지현 대변인이 '김건희 씨는 공소장에 이름 한 번 나오지 않고, 수익을 배분받은 사실도 없으며, 시세조종성 매매를 한 사실이 없다'고 논평을 낸 것도 명백한 허위"라고 고발장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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