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어 "국민을 선거 공작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며 "선거 때 던지는 공약은 마치 늑대가 아이들을 유혹하기 위한 그런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급 부족에 따른 집값 상승의 배경에 대해선 "자가 보유자가 늘어나면 보수화돼서 자기들 집권에 불리하다는 것"이라며 "좌파 집권 20년, 30년, 50년 계획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종전 선언 추진에 대해선 "비핵화가 되고 종전 선언을 해야지, 수레가 말을 끄나"고 반문하는 한편,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서도 "왜곡된 안보관을 갖고 있어 경제를 제대로 번영시킬 수 없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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