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윤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번 추경에서 통과된 방역지원금 300만원은 불충분한 금액"이라면서도 "하지만 하루하루가 급한 국민 여러분에게 단비와 같이 쓰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24일 정부의 방역지원금 지급에 대해 "선거가 바로 코앞이라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 3백만원씩 나눠준다고 매표행위를 한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윤 후보는 또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를 완전히 철폐하고, 코로나로 인한 손실의 실질적인 보상을 약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국민의 96%가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확진자가 폭증하여, 백신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방역패스의 당위성이 상실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