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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안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24시간 비상체제 총력 대응"

민주 "윤·안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24시간 비상체제 총력 대응"
입력 2022-03-03 09:06 | 수정 2022-03-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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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윤·안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24시간 비상체제 총력 대응"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오늘 새벽 갑자기 이뤄진 단일화는 자리 나눠먹기 야합으로 규정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긴급 본부장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이재명 선대위는 차분히 대응하되 비상한 결의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본부장은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하고 지금까지 과정을 다 지켜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엄정한 심판이 이뤄질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 6일의 시간이 남아있고, 이재명 선대위는 향후 24시간 비상체제로 전환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당원, 지지자들을 향해 "비상한 결의로 나서주시길 호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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