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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李, 범죄 드러나니 특검 얘기‥이름 빼고 전부 거짓말"

尹 "李, 범죄 드러나니 특검 얘기‥이름 빼고 전부 거짓말"
입력 2022-03-03 19:10 | 수정 2022-03-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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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李, 범죄 드러나니 특검 얘기‥이름 빼고 전부 거짓말"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어제 TV 토론에서 대장동 특검을 제안한 것에 대해 "범죄 행각이 드러나고 도망갈 데가 없으니 갑자기 특검을 얘기하는 것이냐"라고 비난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충남 공주 유세에서 "저와 우리 당이 지난 9월부터 검찰이 사건을 덮고 말아먹으니 특별검사를 하자고 했는데 180석 가진 민주당이 했나, 안 했나"라고 되물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이 후보가 조카 살인사건을 변호한 것을 두고도 "조카가 사귀던 여자친구와 그 엄마를 죽인 사건을 변론하며 데이트폭력이라 주장한 사람이 여성 인권을, 여성 정책을 입에 담을 수 있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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