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8.75%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관위가 밝혔습니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월 지방선거 이후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 2020년 4월 총선의 경우 같은 시간 투표율은 5.98%였고 5년 전 대선에서도 같은 시간 투표율은 5.80%였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14.76%로 가장 높았고 전북 13.04%, 광주 11.85%, 경북 10.75%, 강원 10.09% 순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